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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남편 첫인상 샌님같아 재수없었다" 양궁 기보배, 둘째 염원(노는) [어제TV]

서지현 입력 2021. 03. 0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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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양궁 선수 기보배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양궁 선수 기보배가 출연했다.

이날 언니들은 현재 광주광역시청 소속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기보배를 찾아갔다. 특히 기보배는 지난 2018년 박세리와 한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다고. 이에 대해 기보배는 "그때 임신 4개월 차였다"며 현재 아이 엄마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본 양궁 장비를 착용한 언니들은 기보배 도움 아래 양궁 체험에 나섰다. 시범에 나선 기보배는 바람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0점 맞추기와 물풍선 터뜨리기를 거침없이 성공해냈다. 이어 기보배는 언니들이 양궁 체험에 나서자 끝없는 칭찬으로 자존감을 북돋아줬다.

이어 양 팀으로 나뉜 언니들의 양궁 대결이 펼쳐졌다. 곽민정은 이변 없이 박세리와 한 팀을 이뤄 웃음을 안겼다. 박세리는 "10점 맞출 때까지 집에 안 가겠다"고 선전포고에 나섰으나 첫 발부터 0점을 남겼다. 공평성을 위해 기보배는 양 팀에 한 발씩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유미 팀엔 5점을 맞춘 기보배는 박세리 팀에서 렌즈를 명중시키며 10점을 얻어 박수를 받았다. 기보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2점 차이로 한유미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양궁 체험을 마친 언니들은 김온아의 고향인 전라남도 무안으로 향했다. 언니들이 선택한 이날의 메뉴는 짚불구이였다. 기보배는 "지금 광주시청 소속 양궁 선수들은 저를 포함해 5명이다. 제가 제일 언니인데 저희 팀 5명 중 3명이 결혼하고 활동 중"이라며 "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한다. 굳이 서열로 따지자면 윤옥희 언니가 첫 번째고 그다음이 저와 장혜진"이라고 말했다.

짚불구이를 맛본 언니들은 무안의 명물 낙지 요리에 나섰다. 각각 팀으로 나뉜 언니들은 낙지 호롱 구이와 육회 낙지 탕탕이, 연포탕, 낙지 부추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언니들은 각자의 음식을 맛본 뒤 투표를 통해 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육회 낙지 탕탕이와 낙지 부추전을 만든 박세리 팀이 승리를 가져가며 기보배 팀이 설거지와 뒷정리를 담당하게 됐다. 한유미는 "저희가 가면 갈수록 요리가 느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언니들은 기보배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앞서 기보배는 지난 2017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기보배는 "남편은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다. 기자 생활을 한 적도 있다"며 "지인의 중간다리 역할로 만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땐 얼굴도 하얗고 샌님 같아서 좀 재수 없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기보배는 "남편이 저한테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교제 5개월째였다"며 "은퇴 후엔 교육자의 길을 걷고 싶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자리가 잡히면 둘째도 낳고 싶다. 둘째는 꼭 있어야 할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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