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가수 박봄이 '온앤오프'에서 3개월 만에 11kg을 감량했던 식단을 공개했다.
박봄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했다. 이날 박봄은 "얼마 전에 강화도로 이사했다. 처음에는 편의점도 없어서 불편했는데 살다 보니까 나랑 바이브가 맞다"며 강화도 일상을 보여줬다.
새벽 6시쯤 일어난 박봄은 거실을 서성거렸다. 아침 식사를 기다린 것. 박봄은 "3개월 동안 11kg 뺐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밥을 먹는 게 중요하다"며 오전 8시가 오기를 기다렸다. 오전 8시가 되자 박봄은 냉동실에서 작은 주먹밥 5개를 꺼냈다. 박봄의 아침 식사는 콜라비와 상추, 녹즙, 주먹밥 5개였다. 턱없이 적은 양이었지만 박봄은 "그래도 배가 부르다"고 했다.
하지만 박봄은 이내 "하루종일 밥 먹을 시간을 기다린다"며 허기진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와 함께 카페에 간 박봄은 결국 매니저 몰래 빵을 먹었다. 이후 박봄은 이웃을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박봄은 이웃에게 수플레 팬케이크 전달 후 함께 시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온앤오프'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는 무용수 '부캐릭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칭과 아침 식사로 오전 시간을 보낸 한예리는 무용 연습실로 출발했다. 발레 공연을 위해서였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한예리는 "무용은 30년 동안 해왔다. 할 건 다 해봐서 내 몸과 같다. 연기는 뒤늦게 만났는데 너무 좋더라.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다. 무용은 배설의 의미다"고 설명했다.
배우 윤박은 아버지를 위한 효도데이를 열었다. 윤박은 아버지를 초대해 마사지부터 시작했다. 마사지를 마친 윤박은 아버지에게 화장해주며 다음 코스인 셀프 사진 촬영을 준비했다. 윤박은 정장을 입고 찍은 평범한 사진부터 빔프로젝터로 하와이 배경을 띄운 사진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준비했다. 어색해하던 윤박 아버지는 점점 빠져들었고, 머니 건을 쏘며 행복해했다.
윤박은 직접 만든 집밥으로 효도데이를 마무리했다. 윤박 아버지는 "네가 한 음식은 처음이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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