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박세리 "돈 부모님 다 드려, 이젠 벌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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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그동안 번 돈은 부모님에게 다 드렸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과 양궁 선수 기보배가 함께했다.
이어 그는 "무안 집값이랑 서울 집값이 많이 차이 난다. 아빠가 소 축사 갖고 싶다고 해서 사드렸다. 소는 선화랑 가나 언니가 샀다"고 이야기했다.
또 박세리는 기보배에게 같은 질문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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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세리가 그동안 번 돈은 부모님에게 다 드렸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과 양궁 선수 기보배가 함께했다.
이날 언니들은 집에 해준 가장 좋은 선물을 묻자 김온아는 “집”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무안 집값이랑 서울 집값이 많이 차이 난다. 아빠가 소 축사 갖고 싶다고 해서 사드렸다. 소는 선화랑 가나 언니가 샀다”고 이야기했다.
또 박세리는 기보배에게 같은 질문을 물었다. 이에 기보배는 “시집올 때 좀 드리고 왔다. 집을 살 수 있게”라고 답했다.
이어 박세리 역시 “나도 다 드렸다. 왜 열심히 사는 줄 아냐 이젠 벌어야 한다. 다 드려서 없으니까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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