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출근' 아나운서 박선영 "퇴직금에서 세금 떼는지 몰랐다"

유경상 2021. 3. 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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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선영이 퇴사 후 퇴직금 세금을 언급했다.

이에 박선영은 "그런데 퇴직금에서 세금을 또 떼는지는 몰랐다"고 말했고, 이소연 계장은 "퇴직금을 받기 위해 만드는 통장이 IRP 통장이다. 통장을 깨는 순간 세금을 내야 한다. 해지하지 않으면 세금도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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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선영이 퇴사 후 퇴직금 세금을 언급했다.

3월 2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9년차 은행원 이소연 계장의 밥벌이 브이로그를 살펴봤다.

이날 9년차 은행원 이소연 계장은 퇴직 예정자들에게 연금 교육을 했다. 김구라는 그 모습을 보고 박선영에게 “얼마 전에 퇴사해서 목돈이 들어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선영은 “그런데 퇴직금에서 세금을 또 떼는지는 몰랐다”고 말했고, 이소연 계장은 “퇴직금을 받기 위해 만드는 통장이 IRP 통장이다. 통장을 깨는 순간 세금을 내야 한다. 해지하지 않으면 세금도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운용해서 크게 한 뒤에 세금을 내라는 거군요”라고 말했고 이소연 계장은 “퇴직금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으시는데 퇴직금만한 목돈이 없다”며 20세 목수 이아진에게도 퇴직금 운용을 권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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