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찐남편 ♥이상우 등장에 함박 미소 "쑥스러워" (펜트하우스 메이킹)

이송희 2021. 3. 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의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바로 '펜트하우스' 시즌2에 남편 이상우가 특별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

김소연은 환하게 웃으면서 스태프들에게 "제 남편이에요"라고 이상우를 소개했다.

하지만 김소연은 부끄러운듯, 이상우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하며 "쑥스러워"라고 미소를 지었고 엄기준과 윤종훈은 "저기로 가~ 자꾸 이쪽으로 오셔"라고 함께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의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2일 방송된 SBS 유튜브 채널에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메이킹 영상 '[메이킹] 찐남편, 예비남편, 전남편이 한 공간에..? 쑥스러움 가득한 4자 대면의 현장 밀착 취재'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연은 엄기준과 윤종훈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리허설부터 진지한 모습을 자랑한 김소연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로 '펜트하우스' 시즌2에 남편 이상우가 특별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 김소연은 "가뜩이나 드라마 못 보고 있는데 단태, 윤철을 한꺼번에 만나다니"라고 웃었다.

곧이어 이상우가 촬영장에 등장했다. 김소연은 환하게 웃으면서 스태프들에게 "제 남편이에요"라고 이상우를 소개했다.

이 모습을 본 엄기준과 윤종훈은 "되게 작아진다"라고 웃었다. 

하지만 김소연은 부끄러운듯, 이상우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하며 "쑥스러워"라고 미소를 지었고 엄기준과 윤종훈은 "저기로 가~ 자꾸 이쪽으로 오셔"라고 함께 웃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