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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결혼 7년만 임신→유산..입양딸도 눈물 "미안"('동상이몽2')[어저께TV]

김은애 입력 2021. 03. 02. 06:52 수정 2021. 03. 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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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OSEN=김은애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최근 유산을 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선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박시은은 “작년에 아이를 갖겠다고 말했다. 11월에 임신을 했고 12월 초에 알았다. 4주도 안되서 알았다.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한번도 못봤던 선이 나오더라”라고 밝혔다.

동상이몽2

이처럼 진태현, 박시은은 결혼 7년만에 자연임신에 성공했고, 매일매일 태교일기를 쓰며 기뻐했다. 진태현은 “아내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변에 아이들이 다 예뻐보였다. 그런 감정이 너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시은은 “12월 말에 계류유산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 정도 지켜보자더라. 1월에 아쉽지만 유산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본 진태현은 눈시울을 붉혔다. 진태현은 “태교일기 마지막에 아내가 쓴 ‘잘가렴’을 이제 봤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근데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더라”라고 눈물을 흘렸다. 박시은은 “혼자 샤워하면서 엉엉 울었다”라며 “그만큼 임신은 기뻤다. 지금은 정말 괜찮은데 말을 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유산 소식을 전했을 때 딸 다비다가 먼저 물었다”라고 밝혔다. 다비다는 “미안해서 울었다. 내가 엄마 스트레스 받게 하고 그런 것 같았다”라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시은은 “딸이랑 아빠가 집안일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이후 진태현은 다음에 찾아올 2세를 위해 몸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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