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미카엘♥박은희 재혼+처가살이 "결혼식 못하고 혼인신고" (동상이몽2)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3. 02. 06:05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재혼과 처가살이를 고백했다.

3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첫등장했다.

이날 미카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서장훈은 “결혼했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미카엘은 “1년 반 됐다. 모르는 사람 많다. 나 결혼했다”며 아내에 대해 “기대하십시오. 예뻐요”라고 아내를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일상은 남양주 집에서 오전 8시 20분부터 달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닭살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미카엘 아내 박은희는 “무용 전공을 해서 쭉 일을 하다가 몸이 안 좋아서 요가로 아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다”며 자기 소개했고 남편 미카엘에 대해 “남편은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잘해준다. 아침에 텀블러에 커피 챙겨주고 무거운 것 들지 말라고, 들어주고 한다”고 자랑했다.

미카엘은 아내가 자는 동안 아침 식사할 빵을 만들며 일등 남편의 모습을 보였고 “1년 동안 장모님 댁에서 살고 있다. 재미있다”고 처가살이를 고백했다. 박은희는 “잠깐만 살 줄 알았다. 미카엘이 가게를 접고서 짐을 빼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곳곳에 짐이 있다”고 말했다.

미카엘은 “코로나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서 가게를 접었다. 지방으로 가서 몇 달 살고 결혼하려고 가게를 접고 신혼여행을 갔다. 오자마자 일주일 뒤에 코로나가. 장사도 안 되고. 그래서 백수됐다”고 설명했다. 그와 함께 처갓댁 베란다를 점령한 살라미 등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이러면 얹혀살아도 덜 미안하다”고 반응했다.

현재 박은희는 회사를 차려 대표가 됐고, 미카엘이 유일한 직원이라고. 박은희는 “기본월급 나가고 있다. 때로는 제가 매니저이고 (남편이) 셀럽이고. 제가 주방보조로 식자재 관리하고. 아내이자 남편이자 대표다”라고 남편 미카엘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미카엘은 “그거 너무 힘들다. 언제 남편이고 언제 직원인지”라며 혼란을 드러냈다.

뒤이어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미카엘이 만든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재혼 스토리를 털어놨다. 미카엘은 “처음에 결혼했었다. 십여년 전에. 옛날에 했다. 이혼 후에 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은희도 “미카엘 만나기 전에 결혼을 했다.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에서 얼마 안 돼서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다 박은희는 친구 소개로 미카엘을 만났다고.

미카엘은 “만나서 데스트니 운명, 잡아야 겠다. 밥 먹고 바로 이야기했다. 난 이혼한 사람이다. 다 이야기 했다. 마음에 안 들면 가고 마음에 들면 있으라고 했다”며 박은희에게 첫눈에 반해 바로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박은희는 친구를 통해 미카엘의 이혼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사실을 먼저 털어놓는 마음도 이해했다고.

또 미카엘은 “어려운 시기에 만나서. 같이 살면서 혼인신고 합시다 했다. 결혼식도 못했다. 혼인신고 하고 양가 부모님과 6명이 만나서 밥 맛있게 먹고 끝이었다. 꽃 하나만 샀다”며 “나도 울고 은희도 울고. 나중에 꼭 제대로 합시다 했다. (아내가) 나이 들어 드레스 입는 걱정이 많다. 내 눈에는 항상 예쁘니까 그런 생각 안 해도 된다. 언제 결혼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