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피니트 김성규, 11년 몸담은 울림엔터 떠난다 "재계약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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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11년간 몸담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성규는 오는 6일 자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김성규는 "울림에서 마지막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김성규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소속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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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11년간 몸담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성규는 오는 6일 자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성규도 최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성규는 "울림에서 마지막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김성규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소속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주목된다.
김성규가 속한 인피니트는 2010년 첫 번째 싱글 'First Invasion'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데뷔, 'BTD' '내꺼하자' '추격자'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사랑받았다. 이후 인피니트는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재계약이 있었다. 이 과정에 2017년 멤버 이호원이 탈퇴하며 팀이 한 차례 6인조로 재편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김명수(엘)가 홀로 소속사를 떠났다.
김성규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월에 군 복무를 마친 그는 같은 해 12월 미니앨범 'INSIDE 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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