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장혁X샤이니 민호, 열정계 쌍두마차의 대결..박군·강다니엘 브로맨스

강민경 기자 2021. 2. 27.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열정 부자 배우 장혁과 샤이니 민호가 불꽃튀는 대결에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계의 대표주자 장혁과 민호의 폐교 배 턱걸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장혁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세를 뽐내며 거뜬히 턱걸이를 해냈고, 그를 지켜보던 민호는 돌연 열정을 드러내며 대결에 도전장을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열정 부자 배우 장혁과 샤이니 민호가 불꽃튀는 대결에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계의 대표주자 장혁과 민호의 폐교 배 턱걸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장혁과 샤이니 민호, 신승환은 폐교를 발견, '장혁의 신승환 거듭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폐교의 콘크리트 처마를 잡고 턱걸이에 도전한 신승환은 이내 육중한(?) 몸을 이기지 못하고 10초도 되지 않아 떨어지고 말았다.

이에 장혁은 "한 수 보여주겠다"며 퍼펙트 한 자세로 턱걸이에 임하며 대한민국 대표 액션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장혁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세를 뽐내며 거뜬히 턱걸이를 해냈고, 그를 지켜보던 민호는 돌연 열정을 드러내며 대결에 도전장을 던졌다.

해병대 출신 아이돌인 만큼 FM 자세로 턱걸이를 시작한 민호. 그는 팔을 더 벌리고 턱을 건 채 폐교의 지붕을 둘러보는 괴력을 선보이며 여유를 자랑했다. 민호는 능숙하고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장혁의 턱걸이 기록을 훌쩍 넘겼다고. 턱걸이를 하고 난 후에도 편안해보이는 모습에 모두들 민호를 향해 엄지를 내밀었다. 특히 장혁과 민호의 열정 넘치는 턱걸이 대결을 보던 신승환은 감탄에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박군과 강다니엘은 아찔한 50미터 절벽에 도전했다. 특전사 시절 레펠 교육을 했던 박군의 지도에 강다니엘은 망설임 없이 생애 첫 레펠에 몸을 실었다. 귀가 떨어질 듯한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날씨에 급기야 내려오던 강다니엘의 옷이 레펠 줄에 걸리기까지 하며 위기 절정의 순간을 맞았다는데. 과연 두 사람은 절벽을 무사히 내려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관련기사]☞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걔랑 해봤냐" 걸그룹 멤버, 이번엔 '성희롱 학폭' '방산 오너 아내' 이영애, 국방위원 거액 후원 논란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