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측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

최이정 2021. 2. 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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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에 출연할 전망이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옹성우가 '서울대작전'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화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만든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서울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비자금 스틸 작전을 그린 범죄 오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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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에 출연할 전망이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옹성우가 '서울대작전'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화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만든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서울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비자금 스틸 작전을 그린 범죄 오락물이다. 앞서 배우 유아인이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다.

옹성우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김지현 감독의 신작 '정가네 목장'(가제)을 현재 촬영 중이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등에서 안정적인 호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안방을 넘어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이어갈 옹성우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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