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코로나19 때문에 할머니 임종 아무도 못 지켜" 눈물

백지연 기자 2021. 2. 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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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휴가를 맞이해 돌아가신 할머니 댁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지난해 11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화사는 "코로나19 때문에 면회도 못 했다. 아무도 임종을 못 지켜드렸다.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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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휴가를 맞이해 돌아가신 할머니 댁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지난해 11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화사는 "코로나19 때문에 면회도 못 했다. 아무도 임종을 못 지켜드렸다.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11월 컴백 이틀 전에 돌아가셨는데 정말 독기 품고 무대를 했다. 그래야 나사 안 풀리고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지나가버린 시간이 아쉽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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