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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2' 유진, 김소연 독창회 립싱크..도청 어플 설치한 설계였다

서유나 입력 2021. 02.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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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진이 김소연의 독창회 립싱크를 소화한 것이 철저한 설계로 드러났다.

2월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3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20주년 독창회에서 립싱크를 해주며 치명적인 약점을 잡는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가 끝난 뒤 얼굴을 드러낸 오윤희는 "네가 어떻게 노래를 할 수 있지. 넌 그때 성대가 망가졌잖나"며 놀라는 천서진에게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목숨 걸고 성대복원수술 받고 흉터까지 말끔히 지웠다. 네가 트로피로 찔렀던 이 목이 개망신당할 뻔한 널 오늘 구해줬으니 세상 참 재밌지 않나"라며 웃었다.

하지만 천서진은 "진짜 네가 부른거라고? 아니야 그럴리 없어. 난 분명 박영란(바다 분) 씨와"라며 믿지 못했는데. 그러나 박영란의 전화는 없는 번호로 나왔고 곧 천서진은 자신이 오윤희의 설계에 당했음을 눈치챘다.

이윽고 밝혀진 과거. 오윤희가 천서진이 자신과 하윤철(윤종훈 분)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사이 천서진 휴대폰에 도청 어플를 설치했던 것. 이어 오윤희는 "너 때문에 뺏겼던 것들 하나씩 되찾아 온 것 뿐. 기억하냐. 최고의 목소리도 하윤철도 원래 다 내 거였잖나. 가짜 소프라노 천서진"이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곧 밀려들어온 기자들에게 축하 받는 천서진에게 "이제 시작이다. 기대하라. 내 자리 되찾을 것"이라는 경고를 남겼다.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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