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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오은영, 부모 이혼 겪은 7세 아이 진단 "눈물 의미=불안"

최승혜 입력 2021. 02. 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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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은영 박사가 아침마다 엄마를 찾으며 우는 아이의 상태를 진단했다.

2월 26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부모의 이혼 후 소변을 못 가리는 7살 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홀로 7살 딸, 4살 아들을 키우는 아빠가 출연했다. 아빠는 “외국에서 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을 했는데 동시에 이혼까지 했다”라며 “이혼 후 금쪽이가 더 내성적인 성격이 되고 분리불안 증세까지 생겼다”라며 “저희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다. 나이가 드셔서 부쩍 육아를 힘들어 하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혼 후 엄마 없이 지내는 금쪽이와 아빠의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일어난 아빠는 물을 마시기 위해 침실에서 나왔다. 곧이어 눈을 뜨자마자 곁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게 된 금쪽이는 갑자기 엄마를 찾으면서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금쪽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아빠는 황급히 방으로 들어가 금쪽이를 달래줬고, 금쪽이는 아빠에게 안기고 나서야 겨우 진정했다.

금쪽이 아빠는 “이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 금쪽이가 아직도 따로 살고 있는 엄마를 찾는다”며 “그런데 할머니 앞에서만 찾고 제가 있을 때는 안 찾는다. 물어봤더니 '아빠 힘들까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아이가 일어나서부터 유치원 갈 때까지 계속 눈물을 흘린다. 아이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며 "아빠가 아이들에게 이혼에 대해 잘 설명하셨지만 삶의 변화 때문에 불안이 시작됐다. 울음 안에 불안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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