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PD "임지연, 털털한 여배우..손현주-김준현 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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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수 PD가 '손현주의 간이역' 멤버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주명수 PD는 2월 26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교양프로그램이 아닌 예능프로그램으로서 어떻게 웃음을 선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출연하는 세 분도 즐겁게 촬영하고, 담아내는 저희도 즐겁게 담아낸다면, 시청자분들께도 즐거움이 전해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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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주명수 PD가 '손현주의 간이역' 멤버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주명수 PD는 2월 26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교양프로그램이 아닌 예능프로그램으로서 어떻게 웃음을 선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출연하는 세 분도 즐겁게 촬영하고, 담아내는 저희도 즐겁게 담아낸다면, 시청자분들께도 즐거움이 전해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주명수 PD는 "세 출연자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손현주 씨는 만만한 형 느낌이 있는데, 우리 프로그램의 기둥이고 리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재다능한 김준현 씨는 감초 역할, 조미료 역할을 해줄 거라 믿는다. 또 임지연 씨는 여배우의 도도함보다는 털털함이 많았다. 오빠들을 챙기는 그런 면이 있더라. 세 분이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갈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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