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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엠마 왓슨 은퇴설, "남친 레오 로빈튼과 가족 만들기 원해"[해외이슈]

입력 2021. 02.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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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의 은퇴설이 불거졌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엠마 왓슨의 에이전트는 그녀가 ‘연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휴면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아홉 살 때부터 유명했던 ‘해리 포터’ 스타는 18개월째 사귀고 있는 소문난 약혼자 레오 로빈튼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세상의 관심에서 한 발 물러서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관계자는 “엠마는 잠적했고, 레오와 함께 정착하고 있다”면서 “어쩌면 가족을 원하는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해 11월 19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 레오 로빈튼과 영국 런던의 프림로즈 힐의 작은 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은 비니 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썼고, 레오 로빈튼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들은 공원에 가기 전에 작은 와인 한 병을 포함한 테이크아웃 간식을 챙기는 것이 목격되었다.

피플은 “엠마 왓슨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연인과 잘 지내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국내에 개봉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작은 아씨들’ 이후 작품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59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인스타그램 역시 지난해 6월 이후 새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프로필에는 엠마 왓슨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휴면상태이며, 더 이상 업데이트하지 않는다고 공지돼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사업과 대외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는 지난해 6월 구찌, 발렌시아가,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모기업인 프랑스 패션그룹 케링의 임원 자리에 올랐다.

케링그룹 측은 성명을 통해 엠마 왓슨의 스타성과 사회 운동가로서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여성 이슈 등에 대한 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에도 영국매체와 인터뷰에서 "요즘 지쳐있다"고 말하면서 은퇴설이 돌기도 했다.

과연 엠마 왓슨이 결혼한 뒤 영화계에서 은퇴하고 사회 운동가의 일에 전념하게 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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