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발매 예정 믹스테이프 수록곡 13곡 정도" 예고..기대↑

황혜진 2021. 2. 25.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앨범 제작기가 공개된다.

2월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TS BE-hind Story Teaser'(방탄소년단 비하인드 스토리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정국은 "내가 살아가면서 항상 생각하는 건데"라고 말문을 열었고, 뷔는 "난 개인적으로 스펙트럼이 굉장히 좁은 사람이라고"라고 운을 뗐다.

제이홉은 "사실 이런 게 팀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앨범 제작기가 공개된다.

2월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TS BE-hind Story Teaser'(방탄소년단 비하인드 스토리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추후 ''BTS BE-hind Story' 풀 버전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묻고 답하는 'BE' 제작기가 담긴다. 'BE'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음반이다.

멤버들은 각자 짤막한 이야기로 풀 버전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정국은 "내가 살아가면서 항상 생각하는 건데"라고 말문을 열었고, 뷔는 "난 개인적으로 스펙트럼이 굉장히 좁은 사람이라고"라고 운을 뗐다.

RM은 "그때 약간 절벽 끝에서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었다"고 회상했고, 진은 "그건 사실 내가 많이 우울할 때"라고 털어놨다. 슈가는 "우리 모두가 좀 우울하고 힘들어할 때"라고 말했다.

지민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많이 돕고 싶고"라고 밝혔다. 제이홉은 "사실 이런 게 팀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내 믹스테이프가 13곡 정도"라고 추후 발매할 믹스테이프(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노래, 앨범)에 대해 귀띔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