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갈라서나? 함소원은 "침묵, 아무말 안 하고파"(종합)

배효주 2021. 2. 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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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진화가 결별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내의 맛' 측이 "하차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2월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며 이들이 이혼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들 부부의 하차와 관련,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3일 '아내의 맛' 방송까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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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함소원과 진화가 결별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내의 맛' 측이 "하차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함소원은 침묵을 택했다.

2월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며 이들이 이혼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들 부부의 하차와 관련,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사가 나오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이라며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3일 '아내의 맛' 방송까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함소원은 "갱년기가 와서 얘기하다가 웃고, 또 얘기하다가 울컥하는 순간이 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맛'에서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들 부부는 지난해에도 한 차례 하차설과 이혼설에 시달린 바 있다. 그러나 곧 방송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또 한 번의 결별설에는 함소원이 "침묵"하겠다는 입장을 낸 가운데, 이들 부부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이와 서로 다른 국적(한국-중국)을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최근까지 함소원은 SNS를 통해 시어머니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업로드해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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