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유나, 요가 중인 근황 "조금씩 더 강인해질 것이다"

한정원 2021. 2.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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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나가 AOA 탈퇴 후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조금씩 더 강인해질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민소매를 입은 채 요가를 하고 있다.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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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유나가 AOA 탈퇴 후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조금씩 더 강인해질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민소매를 입은 채 요가를 하고 있다. 유나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비주얼과 가녀린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잘하시네요", "오늘도 파이팅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단발머리', '심쿵해', 'Good Luck' 등을 발매했다. 유나는 1월 1일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사진=유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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