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박태환 집 공개, 이토록 깔끔한 남자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2. 2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 박태환의 '클린'한 일상이 전격 클로즈업됐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그때 수영선수 시절 연습할 때 늘 엄마가 유부초밥을 해주셨다. 일주일에 몇 번씩 거의 매일 먹었던 것 같다"라며 "엄마가 그때 해준 맛이 간단해도 좀 다른 것 같긴 하다"라며 당시 치열하게 살았던 시절, 유부초밥의 맛을 파블로프의 개 현상처럼 따뜻하게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앤오프 시즌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 박태환의 '클린'한 일상이 전격 클로즈업됐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생활 습관이 정갈한 청년으로 밥을 직접 챙겨먹으며 건강 관리에 힘썼다.

이날의 메뉴는 유부초밥, 단백질 추가를 위한 베이컨구이였다. 시판 유부초밥을 금세 만든 그는 프라이팬에 베이컨까지 구워 훌륭한 ‘탄단지’ 식단을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정화는 “클린보이 그 자체”라며 누나로서 흐뭇해했다. 생활습관 역시 깔끔한 편이었다. 먹고 치우고, 청소를 생활화하는 그는 국가대표 그 자체였다.

@1

박태환은 “그때 수영선수 시절 연습할 때 늘 엄마가 유부초밥을 해주셨다. 일주일에 몇 번씩 거의 매일 먹었던 것 같다”라며 “엄마가 그때 해준 맛이 간단해도 좀 다른 것 같긴 하다”라며 당시 치열하게 살았던 시절, 유부초밥의 맛을 파블로프의 개 현상처럼 따뜻하게 떠올렸다.

박태환 징크스, 승리의 수영복 같은 것은 있을까. 그는 “시합 땐 새 것을 많이 입긴 한데, 수영모는 무조건 흰색을 쓴다. 검정색 수모를 썼는데 성적이 안 좋았던 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시즌2’]

박태환 | 어깨 | 온앤오프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