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작가, 전진♥류이서가 집에 왔을 때 좀 가시라고" (비스)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2. 2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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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아내 장작가가 전진의 술사랑에 기함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소현은 "그 정도면 유령이다. 무섭다"고 반응했고, 김승현은 "제가 경험자다. 집에도 한 번 형수님과 왔다. 오후 6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먹더라. 아내가 오죽했으면 '그만 좀 가세요' 그랬다"고 아내 장작가가 전진의 10시간 연속 술 사랑에 기함한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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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아내 장작가가 전진의 술사랑에 기함한 사연을 털어놨다.

2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매니저 친구랑 24시간 고깃집에서 저녁 6시에 만나 친구들이 오고 그 자리에서 집에 안 가고 49시간을 먹었다. 친구들이 왔다가 집에 가고, 다른 친구들이 또 오고. 잠도 안자고. 이모님들 교체해도 저는 계속 그대로”라며 한창 때 한 장소에서 49시간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소현은 “그 정도면 유령이다. 무섭다”고 반응했고, 김승현은 “제가 경험자다. 집에도 한 번 형수님과 왔다. 오후 6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먹더라. 아내가 오죽했으면 ‘그만 좀 가세요’ 그랬다”고 아내 장작가가 전진의 10시간 연속 술 사랑에 기함한 사연을 털어놨다.

전진은 “제 와이프는 술을 안 먹고 저는 소주 안마시고 맥주만 마신다. 마시다 보니까 오랜만에 만나 기분이 너무 좋아서”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김승현은 “형수님은 옆에서 하품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전진은 “미안하네 괜히”라며 당시 일을 후회했다.

이에 김형준은 “저도 4일 정도 감금당했다. 집에 안 보내더라. 저는 진이처럼 술을 못 마셔서 안에 있던 걸 다 게워냈다. 자고 일어나서 진이가 오더니 형 괜찮아? 해장하러 가자고.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거기서 아주 자연스럽게 갈비탕 2개에 소주 3병 주세요. 해장하며 또 마셨다”고 증언을 더했다. 전진은 “어릴 때 20대 때 가능한 거였다”고 수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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