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딸-아들 둘 다 낳고 싶었는데.."

2021. 2. 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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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하나가 딸과 아들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옹기종기 모여 만두를 빚기 시작했고, 이를 보던 최민용은 "누나는 아들 낳겠다"라고 말했다.

최민용은 조하나에게 "만두 예쁘게 빚으면 딸 낳고, 못나게 빚으면 아들 낳잖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하나는 "나 아직 안 빚었어"라고 발끈하며 "나 둘 다 낳고 싶었는데..."라고 속내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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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하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배우 조하나가 딸과 아들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를 맞아 반두를 빚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옹기종기 모여 만두를 빚기 시작했고, 이를 보던 최민용은 “누나는 아들 낳겠다”라고 말했다.

최민용은 조하나에게 “만두 예쁘게 빚으면 딸 낳고, 못나게 빚으면 아들 낳잖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하나는 “나 아직 안 빚었어”라고 발끈하며 “나 둘 다 낳고 싶었는데...”라고 속내를 표했다.

이내 “이제 나 혼자 그냥 살래”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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