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실내 디자인 전공 박사 수료, 현재 논문 작성 중"(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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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담호에게 장난감을 안겨주며 "엄마가 이걸(논문) 써야 졸업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서수연은 "제가 박사 수료를 했고 논문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원래 태교 하면서 하려고 했는데 덮었고, 아기 낳고 해야지 하다가 덮게 됐다"며 "전공은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이다. 연구를 조금 더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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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서수연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담호에게 장난감을 안겨주며 "엄마가 이걸(논문) 써야 졸업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서수연은 "제가 박사 수료를 했고 논문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원래 태교 하면서 하려고 했는데 덮었고, 아기 낳고 해야지 하다가 덮게 됐다"며 "전공은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이다. 연구를 조금 더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난 아내가 논문을 쓴다고 하면 아이를 계속 봐줄 수 있다. 내가 못했던 걸 하는 게 얼마나 예뻐 보이냐. 존경스럽다"며 "제가 방송에 나오는걸 아내가 흐뭇해하듯이 서로 다른 분야를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결혼하고 얼마 뒤에 파일럿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홍현희가 '지금 와서 왜 공부를 하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홍현희는 "1억이 든다더라"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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