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김라경 "서울대 학점 4.3 만점에 4.18, 성적장학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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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경이 야구뿐만 아니라 공부까지 엘리트 면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김라경은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열심히 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이 됐다. 처음 야구를 시켜달라고 했을 때부터 공부를 함께 하려고 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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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라경이 야구뿐만 아니라 공부까지 엘리트 면모를 자랑했다.
2월 2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천재 야구 소녀 김라경 선수가 등장했다.
이날 한유미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라경에게 성적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라경은 "학점이 잘 나왔다. 4.3 만점에 4.18점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았다"고 답했다. 현재 김라경은 성적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을 받아 등록금 전액 면제라고.
이와 함께 김라경은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열심히 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이 됐다. 처음 야구를 시켜달라고 했을 때부터 공부를 함께 하려고 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김라경은 "야구장이 거의 외딴곳에 있어서 당시 살던 집과 2시간 거리였다. 왕복하면 4시간인데 픽업을 부모님이 해주셨다. 이동시간엔 주로 영어 단어를 암기했다"고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밝혔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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