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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 이다희 임신에 감동 "나처럼 안 만들어"

이혜미 입력 2021. 02. 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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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루카’ 이다희가 김래원의 아이가 임신했다.

23일 방송된 tvN ‘루카 : 더 비기닝’ 8회에선 구름(이다희 분)의 임신에 기뻐하는 지오(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름은 지오와 단둘이 전원생활 중. 계획에 없는 동침 후 깨어난 구름은 상황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반대로 구름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던 지오는 조용히 속옷을 찾는 구름을 발견하곤 미소 지었다. 둘 사이엔 자연히 수줍은 기류가 형성됐다.

이 자리에서 구름은 “어제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난 모든 걸 잃었구나. 이제 다 끝이구나. 우린 아무것도 없어.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어”라며 불안을 토해냈다.

이에 지오는 “네가 있잖아. 나도 있고”란 말로 구름을 격려했지만 구름은 “넌 다른 사람과 달라서 이렇게 살 수 있겠지만 난 아니야.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라고 일축했다.

그럼에도 지오는 “괜찮아.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게 싫어서 평생 날 숨기면서 살아왔어. 내 능력이 들통 나면 평범하게 봐달라고 구걸하면서. 그런데 안 되더라. 아무도 나를 안 받아줬어. 세상이 상처투성이니까”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한편 앞선 동침 여파로 구름이 새 생명을 잉태한 가운데 지오는 그런 구름을 품에 안으며 기뻐했다. 지오는 또 “나처럼 살게 안 할 거야. 세상을 부셔서 새로 만들더라도 나처럼 안 만들어”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루카 : 더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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