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실종 당시 옷 발견됐다..진짜 죽었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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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실종 당시 이소연이 입었던 옷이 발견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차선혁(경성환 분)과 고은조(이소연 분) 가족들이 실종된 고은조를 찾는 장면이 담겼다.
오하라와 주세린은 눈물 연기로 차선혁과 고은조 가족들을 속였다.
그때 차선혁은 고은조가 쓰고 있던 화환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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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실종 당시 이소연이 입었던 옷이 발견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차선혁(경성환 분)과 고은조(이소연 분) 가족들이 실종된 고은조를 찾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하라(최여진 분)는 다리에서 추락하는 고은조 손을 잡았다. 고은조는 "우리 별이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오하라는 '너만 없으면 선혁 오빠는 내 거야'라고 생각하며 고은조 손을 놨다.
놀란 주세린(이다해 분)은 고은조를 찾겠다고 나섰지만 오하라는 "정신 차려. 가봐야 소용없어. 비 때문에 강 금방 불어날 텐데 가면 너까지 죽어. 우리까지 죽는다고"라며 말렸다.
그러나 주세린은 계속 찾아 나서려 했고 오하라는 "미쳤어? 네가 방금 은조한테 약 먹인 거 불었잖아. 은조 살아 돌아와선 안 돼. 그럼 우리가 한 짓 알려진다고. 그럼 너랑 나랑 모든 게 다 끝장이야. 지금부터 우리 은조 죽인 공범이야"라고 협박했다.
별장으로 돌아온 오하라는 식기를 치우며 고은조에게 약 먹인 흔적을 지웠다. 주세린이 정신 못 차리고 구석에 앉아있자 오하라는 유학을 빌미로 주세린을 계속해서 설득했다.
이후 오하라와 주세린은 고은조가 실종됐다고 가족들에게 일렀다. 오하라와 주세린은 눈물 연기로 차선혁과 고은조 가족들을 속였다. 그때 오하라에게 할머니인 한영애(선우용여 분)가 입원했다며 집에 오라는 연락이 왔다.
주세린은 "나 1분도 여기 못 있겠어. 연기도 못하겠고 속도 울렁거리고 토할 거 같아"라며 불안해했고 오하라는 "엄살 부리지 마. 넌 더 은조가 돌아오지 않길 빌어야지. 약 얘기한 거 너잖아"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주세린은 "은조 손 놓은 거 너잖아. 약 넣으라고 한 것도 너고"라고 받아쳤다. 오하라는 주세린 입을 막으며 신신당부한 뒤 자리를 떴다. 서울로 돌아온 오하라는 고은조 아기 초음파 사진을 태우며 고은조 흔적을 없앴다.
차선혁은 경찰이 모두 떠난 밤에도 혼자 산길을 걸으며 고은조를 찾았다. 그때 차선혁은 고은조가 쓰고 있던 화환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한편 강에서 낚시하던 한 남자는 고은조가 실종 당시 입었던 옷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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