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주인공" 블랙핑크 제니, 독보적 분위기 [★SHOT!]

지민경 2021. 2.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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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우아한 고전 미인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올림 머리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제니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제니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31일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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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우아한 고전 미인으로 변신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올림 머리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제니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제니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제니는 패션 에디터로 변신해 기획자, 스타일리스트, 모델까지 1인 3역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스타일은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인공 다프네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31일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를 개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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