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영화 '와일드' 출연 검토 중[공식]

한현정 입력 2021. 2. 2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달수가 영화 '와일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가 영화 '와일드'의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달수를 비롯해 박성웅과 오대환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앞서 오달수는 2018년 2월 성추행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와일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가 영화 '와일드'의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일드'(감독 김봉한)는 전직 권투 선수가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후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오달수를 비롯해 박성웅과 오대환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앞서 오달수는 2018년 2월 성추행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성추행 사건은 2018년 초 '혐의 없음'으로 경찰 내사가 종결됐다.

당시 촬영한 영화 '이웃사촌'이 지난해 11월 개봉하면서 오달수는 3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