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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한지민, '학폭' 물든 연예계 정화시킨 미담 [ST이슈]

윤혜영 기자 입력 2021. 02.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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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학폭' 광풍에 허덕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유노윤호에 이어 '한지민 인성 폭로한 동창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역시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미담자판기'로 꼽히는 유노윤호와 한지민의 훈훈한 일화가 추가로 공개되며 이들의 타고난 인성 역시 재조명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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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한지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연예계가 '학폭' 광풍에 허덕이고 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학폭' 의혹에 휘말리며 파문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몇몇 스타들의 학창시절 미담이 하나둘 공개되며 '학폭' 논란에 지친 대중에게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최근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자매부터 시작된 이른바 '학폭 미투'가 연예계로 번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배우 조병규 박혜수 김동희를 비롯해 TOO 차웅기, (여자)아이들 수진, 진해성, 김소혜, 세븐틴 민규, 스트레이 키즈 현진, 더보이즈 선우, 이달의 소녀 츄, 에버글로우 아샤, 몬스타엑스 기현, 현아 등 상당수의 연예인들이 '학폭' 가해자로 거론됐다.

대부분 "사실무근" 입장을 냈으나 일부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글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더 심화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학폭' 폭로와 정반대되는 스타들의 미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요새 연예인이며 운동선수며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많이 올라오는데 저 또한 잊고 살았었지만 중학교 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이 떠올라 글을 써본다"며 유노윤호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반 친구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뒤 자퇴까지 생각했다는 글쓴이는 "유노윤호가 상처난 제 팔을 보고 잡더니 이거 '그 자식이 그랬냐. 내가 혼내줄까'라는 뉘앙스로 저에게 한마디 해줬다. 그 한마디가 속마음으로는 엄청난 큰 힘이 됐고 학교도 자퇴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해 지금은 어엿한 가정을 이루어 잘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새 학교폭력이 터지는 와중에 이 글을 쓴 이유는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은 주위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한 거 같고 유노윤호에게 그 당시 하지 못했던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어서"라며 "항상 응원한다. 정말 열정적이고 의로운 친구였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고 유노윤호를 칭찬했다.

유노윤호에 이어 '한지민 인성 폭로한 동창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배우 한지민과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게시자는 한지민에 대해 "학창시절에도 그냥 바른 모범생의 전형이었다"면서 "얼굴 때문에 시기하던 노는 여자애들이 루머 만들려고 노력하고, 중학교 때 반대항 소프트볼 하는데 공 잘못 맞아서 눈가 살짝 찢어져서 피나는데 그거보고 박수 친 양아치 여자애들 있었다. 왜냐면 인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부로 항상 상위권에 들어 선생님들이 다 예뻐했다. 당시 CF도 찍어서 그 경력이면 웬만한 연영과 넣을 수 있었을텐데 복지학과 가고 싶다고 공부해서 서울여대 들어갔다"고 적었다.

또 게시자는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막 혼자서 중얼중얼 하던 애 있었다. 애들이 싫어하고 피하고 나도 피해다니고 그랬는데, 걔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는 애는 한지민 밖에 없었다. 15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어쨌거나 복은 짓는 만큼 자기가 받는다고, 이 친구 보니까 딱 그거다"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미담자판기'로 꼽히는 유노윤호와 한지민의 훈훈한 일화가 추가로 공개되며 이들의 타고난 인성 역시 재조명받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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