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유튜브 구독자 40만 돌파 "항상 좋은 일 가득하길"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초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2월 23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초아(CHOA)' 구독자가 40만 명 돌파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저의 유튜브 40만 구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실 거예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7월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활발한 전성기 활동 중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 공식적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3년이란 공백기를 가진 뒤,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로 복귀를 알렸다. 이어 소속사 전속 계약과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한 초아는 최근 tvN '온앤오프'로 본격적 활동 재개에 나섰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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