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구혜선 "예술의 전당서 전시회..돈도 중요하지만 많이 봤으면"

입력 2021. 2.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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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구혜선이 예술의 전당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하게 된 것을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서 그는 "내가 작곡한 음악을 그것의 영감받은 그림들과 조합을 해서 음악전시, 영상전시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했다.

구혜선은 "주제는 서태지의 가사와 내 음악을 결합한 융합 전시다. 사실 내 세계 안에서 놀고 있는 것 같아서 대중 음악, 전설의 서태지의 가사 일부를 그림과 음악과 융합시켜 봤다. 아이러니하고 모호한 느낌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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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구혜선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구혜선이 예술의 전당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하게 된 것을 설명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영화감독은 내가 영화를 영화관에 걸었을 때 흥행이 되지 않거나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환경이 처해졌을 때 ‘영상을 영화관에만 걸어야 하나? 전시관에 걸어도 되잖아’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물론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무료로 영상을 전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서 그는 “내가 작곡한 음악을 그것의 영감받은 그림들과 조합을 해서 음악전시, 영상전시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했다.

구혜선은 “주제는 서태지의 가사와 내 음악을 결합한 융합 전시다. 사실 내 세계 안에서 놀고 있는 것 같아서 대중 음악, 전설의 서태지의 가사 일부를 그림과 음악과 융합시켜 봤다. 아이러니하고 모호한 느낌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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