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유튜브서도 돌풍 지속세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2. 22. 08:26
[스포츠경향]
가수 강다니엘 효과는 여전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싱글 앨범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유튜브 기준 2천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 이틀 만에 이뤄진 수치다.
유튜브 공식 계정 구독자 수도 100만명을 함께 넘었다.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계정 오픈과 동시에 10만명, 솔로 데뷔 일이 21만, 이후 단 10일 만에 51만 팬을 보아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골드 버튼, 100만 클럽에 가입했다.
‘파라노이아’를 둘러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직접 쓴 가사 안에 그동안 겪었던 아픔과 갈등 등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효과다.
강다니엘은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도 새로 공개하고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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