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맨몸에 멜빵바지?..직접 연출한 '파격 화보'

이은 기자 2021. 2.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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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3월호를 통해 제니가 패션 에디터로 나서 직접 콘셉트를 정하고 스타일링을 포함한 헤어·메이크업 시안을 결정하는 등 직접 기획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데님 오버롤 팬츠만 입은 채 앉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 속 제니는 사랑스러운 핑크 의상을 입고, 핫핑크색 볼터치와 립스틱을 바른 채 독특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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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보그 코리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3월호를 통해 제니가 패션 에디터로 나서 직접 콘셉트를 정하고 스타일링을 포함한 헤어·메이크업 시안을 결정하는 등 직접 기획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가 기획자로서 화보 촬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니는 에디 세즈윅, 케이트 모스 등 전설적인 패션 아이콘부터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인공 다프네까지 다양한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신선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데님 오버롤 팬츠만 입은 채 앉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강렬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제니는 카메라를 또렷하게 바라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제니는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에 샤넬 하이주얼리 목걸이를 여러 겹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제니는 사랑스러운 핑크 의상을 입고, 핫핑크색 볼터치와 립스틱을 바른 채 독특한 무드를 연출했다.

깜찍하게 내린 앞머리와 우아하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제니는 링 귀걸이와 다양한 굵기의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제니는 또 치명적인 표정과 함께 머리를 감싸쥐는 포즈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제니는 퀼팅 디테일의 팔찌와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니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한 달 만에 구독자 수 573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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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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