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강다니엘, 즉석 안무+오행시까지.."직접 작사한 '파라노이아' 제 심정 표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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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 돌아왔다.
강다니엘은 "6개월 만에 돌아왔다"며 신곡 새 디지털 싱글 'PARANOIA(파라노이아)'를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한 화려한 컴백무대에 이어 KBS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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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의 'Celebrity'와 김우석의 'Sugar'가 2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6개월 만에 돌아왔다"며 신곡 새 디지털 싱글 'PARANOIA(파라노이아)'를 설명했다. 이번 싱글 'PARANOIA' 작곡과 편곡은 앤소니 루소와 인버네스가 맡았으며 중독적인 멜로디로 Synth bells, 808베이스, 일렉 기타가 중량감 있는 사운드로 완성됐다.
강다니엘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첫 번째 벌스에 "어두운 밤보다 낮이 무서워져'라는 가사를 제가 썼다. 제 심정을 잘 표현한 가사가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퍼포먼스에 대한 포인트에 대해서는 "안무 전체의 흐름이 사람이 광기에 젖어 버리는 거다. 포인트 안무를 보여드리겠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자세히 보여드리기는 힘들다"면서 쑥쓰러워하기도 했다.
'파라노이아' 5행시는 "'파'는 정말 다양한 음시에 쓰이는 재료다. '라'면에 써도 맛있고, '노'란 카레에도 넣어먹는다고 합니다. '이'런 노란 카레에는 안넣는다고 하네요. '아' 죄송합니다"라며 머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한 화려한 컴백무대에 이어 KBS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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