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세비지"..블랙핑크 제니, 유혹이 빨간색이네

최지예 입력 2021. 2. 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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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강렬한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티세비지"(pretty savag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붉은색 조명 아래에서 매혹적인 포즈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프리티 세비지'는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수록곡 제목이기도 하다. '프리티 세비지'는 '제 멋대로이고 통제불가능하지만 멋지고 예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진행해 세계 팬들을 만났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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