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팔로워 최단시간 100만 돌파→기네스북 등재' 강다니엘 "교황·베컴 기록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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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24·사진)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을 공개했다.
또 그는 MC 김국진이 "강다니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최단 시간 100만 돌파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말하자 "데이비드 베컴이 24시간이 걸렸다더라. 그다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으로 기록을 깨셨는데, 제가 11시간으로 교황님의 기록을 깼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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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24·사진)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져 김범수, 양치승, 강다니엘, 박영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안영미는 강다니엘을 “경이로운 방문자답게 경이로운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돌 차트에서 150주째 1위라고 한다”고 소개하며 “이것 말고 기억에 남는 설문조사가 없냐”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떡국 잘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와 워터파크에서 눈에 잘 뛸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힌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MC 김국진이 “강다니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최단 시간 100만 돌파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말하자 “데이비드 베컴이 24시간이 걸렸다더라. 그다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으로 기록을 깨셨는데, 제가 11시간으로 교황님의 기록을 깼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좋았지만 얼마 못 갔다”며 “해리 왕자 부부가 6시간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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