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엠카'서 복귀 신고식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2. 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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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강다니엘이 복귀 무대에 서며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복귀한 가수 강다니엘이 무대에 선다.

엠넷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강다니엘의 신고식이 치러진다. 강다니엘의 복귀 무대는 이 무대가 처음이다. ‘파라노이아’(PARANOIA)에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풀어낼 강다니엘의 무대에서는 군무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펼쳐진다.

강다니엘은 16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내 살점과도 같은 곡”이라며 신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이 곡으로 과거의 내 모습, 잃어버린 나를 찾은 것 같다”며 “처음으로 아프고 고통스러운 부분을 끄집어 냈는데 그래서인지 많은 것을 극복하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의 첫 복귀 무대와 함께 새 MC로 발탁된 (여자)아이들 미연과 배우 남윤수의 신고식도 준비돼 있다. 현아, 송가인, 김우석, CIX, 드림캐터, 원어스, 체리블렛 등도 함께 무대를 꾸린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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