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다니엘 "달 토지 증서 선물 받아"

김현식 2021. 2. 18.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팬에게 달 토지 증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팬 사인회 때 선물을 많이 싸오신 분이 있었다"면서 해당 팬에게 달 토지 증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다"며 "혹시 그 땅이 외계인의 땅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에게 달 토지 증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팬 사인회 때 선물을 많이 싸오신 분이 있었다”면서 해당 팬에게 달 토지 증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다”며 “혹시 그 땅이 외계인의 땅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그는 “맹장수술을 받았던 사람은 달에 못간다고 들었다”며 수술 경험이 있어도 달에 갈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MC 안영미는 “정말 디테일하게 알아보셨다”며 웃었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