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다니엘 "팬이 달 토지 선물, 외계인 땅일까 걱정"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2. 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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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다니엘이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17일 방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범수, 강다니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코미디언 박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을 최단 시간에 돌파해 기네스에 올랐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데이비드 베컴이 24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 그리고 내가 11시간이다. 너무 좋았는데 얼마 못갔다. 영국의 해리 왕자가 6시간이 걸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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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라스' 강다니엘이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17일 방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범수, 강다니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코미디언 박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을 최단 시간에 돌파해 기네스에 올랐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데이비드 베컴이 24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 그리고 내가 11시간이다. 너무 좋았는데 얼마 못갔다. 영국의 해리 왕자가 6시간이 걸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강다니엘은 팬으로부터 달 토지증서를 받았다고, 그는 "팬사인회에서 팬이 토지 증서를 줬다. 이런 거 못 받는다고 하니까 달이라 괜찮아고 하더라"며 "그런데 난 외계인을 믿어서, 혹시 이 땅이 외계인 땅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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