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박영진 의외의 공통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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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개그맨 박영진이 의외의 공통점에 반가워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에 강다니엘도 공감하며 "나도 엘리베이터를 탈 때 바닥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진이 "친구 집에 갔을 때도 완강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자 강다니엘 또한 "나도 뛰어내릴 수 있는 높이인지 확인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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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개그맨 박영진이 의외의 공통점에 반가워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박영진은 안전민감증을 고백하며 “머리맡에 야구 배트와 소화기, 방독면을 두고 잔다. 둬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얼굴이 알려진 후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알아보는 것에 공포감이 들더라”면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바닥을 확인하고 탄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다니엘도 공감하며 “나도 엘리베이터를 탈 때 바닥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진이 “친구 집에 갔을 때도 완강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자 강다니엘 또한 “나도 뛰어내릴 수 있는 높이인지 확인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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