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SNS 100만 돌파 최단시간 기록→달 토지증서 선물로 받아"(라스)

최승혜 2021. 2.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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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달 토지증서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 151주째 1위를 기록 중인 강력한 팬덤의 소유자.

"인스타그램 최단시간 100만 돌파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던데"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데이비드 베컴이 48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이 걸렸는데 제가 11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해리 왕자 부부가 6시간으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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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달 토지증서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2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 151주째 1위를 기록 중인 강력한 팬덤의 소유자. 강다니엘은 “떡국 잘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 워터파크에서 눈에 잘 띌 것 같은 연예인 1위 등에 뽑혔다”고 자랑했다.

“인스타그램 최단시간 100만 돌파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던데”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데이비드 베컴이 48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이 걸렸는데 제가 11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해리 왕자 부부가 6시간으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제 생일 때 중국 팬들이 상하이에서 드론 축하쇼를 해줬다”고 자랑했다. MC들이 “달나라 땅도 갖고 있다던데”라고 묻자 “팬미팅 때 한 팬분이 토지증서를 갖고 왔다며 내밀더라. 안된다고 했더니 달 토지증서라고 하더라. 제가 외계인을 믿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놨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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