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새 앨범 글로벌 인기..해외 아이튠즈 10개 지역 1위

구민지 2021. 2.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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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어'(PARANOIA)를 발표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새 앨범뿐 아니라 지난해 발매한 곡 '깨워', '2U', '뭐해' 등도 모두 역주행 차트인 했다.

'파라노이어'는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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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어'(PARANOIA)를 발표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었다.

해외까지 사로잡았다. '파아노이어'는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다.

독보적인 인기였다. 강다니엘은 이번 새 앨범뿐 아니라 지난해 발매한 곡 '깨워', '2U', '뭐해' 등도 모두 역주행 차트인 했다. 가요계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파라노이어'는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럼·신스·808베이스에서 묵직한 사운드를 표현, 흡입력을 극대화시켰다. 리듬 라인이 압권이라는 평을 얻었다.

파라노이어는 편집증, 피해 망상을 뜻한다.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실제 그가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 등을 음악에 담아냈다. 내면의 감정을 녹였다.

뮤비도 호평받았다. 시네마 룩으로 블록버스터 스케일을 자랑한다. 벗어날 수 없는 망상과의 사투, 음악의 상징성과 스토리텔링이 연결되면서 감동을 남겼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공개한다. 활동 기간 동안 오후 8시마다 공식 SNS에 새로운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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