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오랜만의 무대, 나를 찾게된 느낌..엔돌핏 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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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파라노이아'(PARANOI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번 도약한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솔로 아티스트를 선언한 이후 앨범 판매고 100만 장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던 강다니엘이다.
'파라노이아'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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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날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됐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몸은 쉬지 않고 굉장히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보여드릴 곡을 작업하면서 새로운 나를 찾게 된 느낌이 들었다. 이 곡을 작업하는 내내 엔돌핀이 샘솟아서 정말 오랜만에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었다”라고 신곡 작업 소감을 밝혔다.
솔로 아티스트를 선언한 이후 앨범 판매고 100만 장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던 강다니엘이다. 그런 그가 지난해 잇따라 발표했던 ‘COLOR’(컬러)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파라노이아’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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