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양세형 번호 딴 뒤 '코빅' 온라인 방청 부탁해"

2021. 2.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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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케이블채널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출연을 희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최근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하며 "스튜디오 녹화 날에 양세형 님 번호를 땄다. '코미디빅리그' (온라인) 방청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노력해보겠다고 하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제가 개그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한다"며 '코미디빅리그' 애청자임을 강조햇다.

한편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직접 쓴 가사에는 실제 겪었던 내적 갈등을 거침없이 담아냈다.

'파라노이아'는 직역하면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을 뜻한다. 강다니엘이 그동안 화려한 무대 위 모습만 집중했다면 이제 그 내면으로 초점을 옮겨 새로운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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