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아닌 방청하고 싶다"

2021. 2.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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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코미디 빅리그'를 향해 애정을 표했다.

16일 오후 강다니엘의 'PARANOIA'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이 아닌, 방청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16일 0시 디지털 싱글 'PARANOIA'의 마지막 메시지를 공개하고, 오후 6시를 겨냥한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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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코빅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코미디 빅리그’를 향해 애정을 표했다.

16일 오후 강다니엘의 ‘PARANOIA’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예능은 너무 좋다.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 날 양세형 번호를 물어봐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이 아닌, ‘‘코미디 빅리그’에 초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라며 “‘노력해 보겠다’라는 답이 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이 아닌, 방청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16일 0시 디지털 싱글 ‘PARANOIA’의 마지막 메시지를 공개하고, 오후 6시를 겨냥한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You can run’ ‘You can hide’ ‘But they always find’라는 심오한 세 문장이 그동안 공개된 모든 티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무거운 드럼, 섬뜩한 신스, 808베이스, 일렉 기타의 매력적인 조합. 벗어날 수 없는 망상 속에서 힘들어 하며 지쳐가는 모습을 묘사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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