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뮤직비디오 수중신 촬영 중 잠수병, 힘들었다"

이민지 2021. 2.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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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잠수병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2월 16일 진행된 디지털싱글 '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첫째날 수중신을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찍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모든 사람이 원했던 느낌이다. 물이고 갑갑하고 광기로 번져가는 단계를 잘 표현한 장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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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이 잠수병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2월 16일 진행된 디지털싱글 '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첫째날 수중신을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찍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모든 사람이 원했던 느낌이다. 물이고 갑갑하고 광기로 번져가는 단계를 잘 표현한 장면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물을 원래 무서워한다. 올라올 때 숨을 쉬면서 올라와야 하는데 숨을 참으면서 올라왔다. 그러면서 잠수병이 생겼다. 두번째날 촬영할 때 폐안에 뭔가 가득찬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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