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신곡 '패러노이아', 활동중단 당시 힘들었던 마음 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디지털싱글 '패러노이아'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강다니엘은 16일 디지털싱글 '패러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신곡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디지털싱글 '패러노이아'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강다니엘은 16일 디지털싱글 '패러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신곡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내 직업의 가장 축복받은 점이 내가 가진 생각들,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내 내면에 어두운 부분을 신곡 가사에 드러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이기에 나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들, 고민 이야기들을 터놓고 나누고 싶었다"고 신곡 작업기를 이야기했다.
이어 "내 자조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전략이나 기획이 전혀 없이, 그냥 어떻게 가사를 풀어내야 내가 느낀 감정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며 "내 살점, 내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더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모든 일들이 벅차고 커보이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 항상 팬분들한테 나는 멘탈이 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서서히 약해졌던 것 같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고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멘탈 휴식기를 가졌을 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의 신곡 '패러노이아'는 강다니엘이 직접 불안, 두려움 등 직접 느낀 감정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소연, 직접 이혼 발표+연애 상황까지 솔직 고백
- 서장훈, 120억 흑석동 빌딩 수십억 날릴 위기
- 송혜교 "더 어려워지고, 가야 할 길 멀다" 솔직 고백
- 이하늘, 박유선에 "잠만 자면 다시 시작 아니야?"
- 한혜진, 무릎 꿇고 눈물 쏟아…"내가 간과했다"
- 배우 전승재,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3개월 째 의식 불명
- 소희, 15살 연상과 결혼·은퇴 발표 후 근황…여전한 미모
- "방송 나가도 괜찮아?"…최초 '탈북 아이돌' 나오나 [엑's 이슈]
- 한예슬, 럭셔리 신혼여행 자랑…♥남편 사진도 공개
- '선업튀' 개그 소재 호불호…"불쾌해" vs "옛날 감성" 시끌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