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다니티', 나를 멋지게 만들어줘..용기를 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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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모든 일들이 나에겐 벅차고 커보이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 팬분들한테는 '멘탈 강해요'라고 자부하고 말했는데 서서히 약해졌던 것 같다. 사람으로서 겪는 시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담고 싶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건강 상태 이유로 잠시 휴식 기간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를 써내려고 했다"면서 'PARANOIA' 가사를 써내려갈 때 영감을 받았던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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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백했다.
16일 오후 강다니엘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앨범 'PARANOI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모든 일들이 나에겐 벅차고 커보이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 팬분들한테는 '멘탈 강해요'라고 자부하고 말했는데 서서히 약해졌던 것 같다. 사람으로서 겪는 시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담고 싶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건강 상태 이유로 잠시 휴식 기간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를 써내려고 했다"면서 'PARANOIA' 가사를 써내려갈 때 영감을 받았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신곡 'PARANOIA'에 내면의 아픔을 담게된 이유에 대해 "이러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존재는 당연히 팬분들이다"면서 "나를 너무 멋지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다. 사실 나라는 사람은 '그냥 강다니엘'인데 나에게 의미를 많이 부여해주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가족을 지목, "가족이 큰 힘이 돼주었다. 어머니와 반려동물들도 큰 도움이 됐다. 그 다음엔 그 분들은 모르겠지만 해외 아티스트 무대를 많이 봤다. 힐링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PARANOIA'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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