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강철멘탈이라 자부했는데 서서히 약해졌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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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휴식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다니엘은 "어디서 영감을 받았냐"는 질문에 "모든 일이 나에게 벅차고 커보이고 힘든 시간이 있었다. 항상 강철멘탈이라 자부했는데 서서히 약해졌던 것 같다. 사람으로서 그런 시기가 있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건강 문제로 잠깐 휴식기를 가졌을 때 이야기를 써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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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은 휴식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월 16일 진행된 디지털싱글 'PARANOI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이 신곡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내 직업이 축복받은게 내가 가진 생각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거다. 내면의 어두운 부분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대부분 모든 분들이 가장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이다. 나도 감추고 싶어서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2021년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들, 속에 있는 고민을 터놓고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가사는 자주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그 어떤 전략이나 기획이 없었고 어떻게 가사를 풀어내야 내가 느꼈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아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했다. 나의 이야기, 나의 일부분, 살점 같은 것. 그래서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어디서 영감을 받았냐"는 질문에 "모든 일이 나에게 벅차고 커보이고 힘든 시간이 있었다. 항상 강철멘탈이라 자부했는데 서서히 약해졌던 것 같다. 사람으로서 그런 시기가 있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건강 문제로 잠깐 휴식기를 가졌을 때 이야기를 써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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