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PARANOIA'=편집증, 뜻은 무겁지만 공감할 부분 있을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강다니엘이 ‘PARANOIA’를 곡명으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강다니엘의 ‘PARANOIA’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PARANOIA’ 의미에 대해 “‘PARANOIA’라는 단어 자체가 편집증이라는 단어를 뜻한다”고 운을 뗐다.

강다니엘이 ‘PARANOIA’를 곡명으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이어 “상당히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실제로 겪었던 일들, 감정들을 풀어내다 보니 솔직하게 표현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실히 무겁고 거리감이 조금 있을 거지만 정도의 차이, 깊이의 차이라고 생각하지 누구나 다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해 곡명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PARANOI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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