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파라노이아', 새로운 날 발견..오랜만에 초심 되찾았다"

장진리 기자 2021. 2. 1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파라노이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파라노이아' 간담회에서 "신곡을 작업하며 오랜만에 초심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6개월 만에 신곡 '파라노이아'를 발표한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6시 '파라노이아'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다니엘. 제공|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파라노이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강다니엘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파라노이아' 간담회에서 "신곡을 작업하며 오랜만에 초심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6개월 만에 신곡 '파라노이아'를 발표한다.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을 의미하는 '파라노이아'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을 표현했던 강다니엘이 내면으로 초점을 맞춰 전하는 이야기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됐다"는 강다니엘은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몸은 쉬지 않았다.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었는데 신곡을 작업하면서 새로운 나를 찾게 된 느낌이 들었다. 이 곡을 작업하는 내내 아드레날린이 엄청 샘솟았다. 오랜만에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파라노이아'가 디지털 싱글로 나왔지만 제가 그간 보여드린 컬러 시리즈와 앞으로 풀어나갈 또 다른 앨범의 키포인트를 가진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전하고 싶은 메시지, 가장 강다니엘다운 것이 무엇일까, 강다니엘다운 장르가 무엇일지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6시 '파라노이아'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